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문단 편집) == 그 외 == * '''JBL은 단지 부자 기믹이 아니라 실제로 [[주식]]투자로 성공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을 번 인물'''이며 이 사실[* 대략 2,00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한다.]을 바탕으로 현재의 기믹이 창조되었다. "Have More Money Now" 책의 인기로 경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였는데 유명한 경제전문가 다수를 말빨로 제압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덕분에 [[FOX NEWS]]의 "The Cost of Freedom" 에 참가하고 있다. 실제 WWE에서의 찌질한 기믹과는 다르게 경제와 관련된 칼럼을 쓸 때는 매우 진지하고 심도있는 글을 쓴다고 한다. * JBL이 쓴 "Have More Money Now"는 돈 보다는 JBL 본인의 인생살이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다. [[대한민국|한국]]에서 레슬링을 할때 [[이태원동|이태원]]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에피소드, 유럽대륙을 달랑 캐러밴 하나만으로[* 숙식은 캐러밴 캠핑촌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겨울에 공용 화장실, 샤워시설 이용하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아내와 함께 여러 레슬링 단체를 전전한 이야기 등 그의 인생역정이 담겨 있다. 책을 읽다보면 지금의 부티나는 이미지랑은 달리 빈티가 줄줄 흐르는 무명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빈곤했던 시절 조그마한 것으로부터 행복하는 법을 깨우쳤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다. 매 챕터마다 3 ~ 4줄 정도로 내용을 요약해 놓았다. [youtube(GVcht3FL7Fg)]한글버전 및 저화질 * 2004년 5월 20일 스맥다운에서 [[에디 게레로]]와 [[레이 미스테리오]], [[랍 밴 댐]] vs JBL, [[더들리 보이즈]] 메인 이벤트 태그팀 경기를 가졌다. 에디가 디본에게 쓰리 아미고스를 시전한 뒤, 프로그 스플래쉬를 준비하려고 하던 도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졌다. 디본을 비롯하여 JBL과 [[불리 레이|버버레이]]도 예기치 못 한 상황에 당황하고 있고[* 당시 랍 밴 댐과 레이는 그대로 쓰러졌다는 설정인지 나머지 세 선수와 달리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았다.] 심판마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그저 에디의 이름만을 외치고 있었다. 이에 JBL은 잠시 상황을 지켜보다 급격히 디본과 태그를 한 뒤, 심판에게 윽박지르기까지 하며 에디 게레로를 재빠르게 핀폴하여 경기를 끝냈다. WWE 의료진들과 마이클 콜과 태즈, 모든 사람들이 에디의 의식을 보고 대처하는 중에 JBL은 링에서 퇴장하지도 않고 계속 그를 지켜보고, 링 밖으로 천천히 나가면서도 계속 걱정스럽게 에디를 쳐다보는 장면까지 나왔다. 당시에는 '저 상황에서도 기어이 핀폴해서 이기다니!'라면서 에디가 실려나간 상황과 대비되어 엄한 욕을 들어먹기도 했었으나, 에디 게레로 사망 이후에 그가 몸을 험하게 굴렸다는 경기 중 하나로 이 경기가 다시금 회자되면서 프로답게 대처를 잘 했다며 평가가 반전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에디가 이미 눈이 풀려가고 있는데도 심판은 컨셉인 줄 알고 계속 에디를 부르고만 있고, 이대로 계속 속행했었다면 골든 타임을 놓쳐서 '''에디의 사망 년도가 2005년이 아닌 2004년이 됐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마냥 사고로 경기를 끊을 수도 없는 것이 메인 이벤트 경기여서 방송사와 광고사가 엄청나게 붙은 상황이라 사고 처리시 이 경기가 통으로 삭제돼서 그것대로 문제가 엄청나진다. 더군다나 이 시기에는 '''공식적으로 돌발상황은 없다'''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보니 에디가 정말 실신했어도 어쨌거나 컨셉으로 포장해야 했다. 그렇다면 차라리 빨리 경기를 끝내버리고 선수부터 살려야 하는 것이 최선이라 JBL은 심판에게 윽박지르면서까지 빨리 경기를 끝내버린 것. 영상을 보면 에디가 쓰러진 직후 JBL은 당황한 듯 계속 두리번거리고 쓰리 아미고스를 맞은 후 예정된 일이 일어나지 않아 일어난 디본도 'Hey!'하며 기세좋게 쏘아붙였으나 에디가 아예 미동도 없자 '어? 왜 이래?'하고 당황하여 공격도 못하고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는 걸 볼 수 있다. 이 때 JBL이 갑자기 태그를 치고 나오자 디본이 잠깐 벙찌는 장면도 포인트. 이 상황이 각본이었다면 심판이 에디를 계속 부르고 있을 때 JBL이나 더들리 보이즈가 에디를 바로 핀폴로 끝내버리거나 되레 심판을 방해했을 것이다. 논란이 많은 JBL의 일화 중 JBL이 칭찬을 받는 몇 안되는 일화이다. * [[윌리엄 리걸]]이 2022년에 인터뷰를 한 바에 따르면 [[크리스 제리코]]와 함께 [[크리스 벤와 살인 사건]]의 진상을 일찍이 짐작한 인물이란 게 밝혀졌다. 에디 게레로가 사망 한 지 2년 후인 2007년,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자살한 에디의 절친 [[크리스 벤와]]의 추모식 때, 아직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었으나 추모식 당일에 인터뷰에 있어서 자신의 다음 차례인 리걸에게 '''"혹시 벤와가 극단적인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되지 않아?"'''라며 짐작한 듯한 목소리로 걱정어린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이게 신경 쓰인 탓에 리걸은 추모 인터뷰에서 슬픔보단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이 양반도 리걸이 벤와랑 같은 동네출신이고, 벤와가 재혼하기 전엔 리걸과 부부끼리 교류가 많았음을 알았을테니 그런 리걸이라면 벤와에 대해 남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한듯 하다. [youtube(dTI4KksEIZM)] > '''I ain't afraid of you! You're not being a lizzard on [[스테로이드|stee-roids]]! You’re like [[베리 본즈|Barry Bonds]]. I bet you play baseball.''' > (난 네가 두렵지 않아! [[개소리|도마뱀도 약물 썼어!]] 꼭 베리 본즈랑 같아. 난 틀림없이 야구에서 이겨.) > '''Your just like the big show he's a dinosaur too his name's barney[* 미국 텔레비전 어린이 교육용에서 나온 보라색 공룡 주인공이란 캐릭터가 있다. 1992년에서 "Barney & Friends(바니와 친구들)" 방송에서 1살~8살까지 볼 수 있는 TV방송이다.]... he likes pizza..''' > (넌 꼭 공룡처럼 빅쇼랑 닮았어. 그의 이름은 바니야.... [[개소리|그는 피자를 좋아해]]....(??)) * 2008년 [[WWE]] [[이라크]] 투어 도중에는 여느 때처럼 전 [[ECW]] 아나운서인 조이 스타일스를 괴롭히다가 주먹으로 맞았다. 아이러니하게도 JBL과 조이 스타일스는 둘다 알아주는 공화당 지지자이며, 종종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 독일 WWE 투어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며 관객들을 조롱하는 제스쳐를 취했다가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다. 본인은 나름대로 악역 역할을 수행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나 너무도 경솔한 행위였다. 결국 JBL 본인은 석고대죄격으로 사과했고, WWE에서도 지속적인 재발 방지를 약속하여 넘겼지만, 당시 이 일로 인해 '''넘버원 컨텐더로서의 자격론'''이 수면 위로 떠올라서 하마터면 일생 일대의 푸쉬를 제대로 말아먹을뻔 했었다. 이 일의 여파로 TV 패널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잘리기도 했다. * WWE에서 언더테이커 다음의 최고참답게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다. 커리어 절반 이상을 미드카더 정도로 보냈음에도 오래도록 회사 내에 남아있었으며, [[릭 플레어]]가 [[임팩트 레슬링|TNA]]로 복귀하라고 권유했을 때도 점잖게 거절했다. * WWE에서 [[WWE 그랜드슬램|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레슬러로, 체급이 커서 딸 수 없는 경량급 디비전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을 석권했다. * 해설자가 된 이후에는 자주 봉변을 당한다. [[타이터스 오닐]]은 [[세자로]]의 세자로 스윙을 당하고 구토를 했다.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는 [[세스 롤린스]]의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에 계약서를 찢은 조각, 팝콘, 콜라 등을 같이 넣고 섞어버렸다. [[알리샤 폭스]]도 사이코 기믹 시절 모자를 멋대로 가져가서 JBL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했고, 모자가 안 보이면 시무룩해졌다가 다시 찾았을 때 기뻐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 [[WWE]]에서 근무했던 前 각본진 [[빈스 루소]]를 매우 싫어한다. 자신과 그의 파트너 [[론 시몬스]]를 별로 중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놓고 자신이 집필한 책에 '당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가 성공하려면 경쟁단체 각본진에 빈스 루소가 있으면 된다'라고 디스했다. [youtube(LefM9PcVA7o)] * 목소리 톤 자체도 훌륭하거니와 연기도 수준급이다. [[존 시나]]와의 대립 과정에서 [[어 퓨 굿 맨]]을 패러디한 프로모를 선보였는데, '''왜 JBL은 영화에서 연기를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괜찮다. * '''스맥다운 소속 중 가장 오랜기간동안 WWE 챔피언십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였다. [[존 시나]]는 첫 WWE 챔피언 재임 기간 중 RAW로 이적했다. * [[론 시몬스]], [[에디 게레로]], [[레이 미스테리오]]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그의 현역시절 기믹과 정치성향을 생각하면[* 이런 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는 [[론 시몬스]]와 [[레이 미스테리오]]는 '너무 착한데,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한테 뭐라 못하는 게 유일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의외인 면.[*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히려 그의 국수주의적인 기믹은 에리 게레로가 많은 아이디어를 줬다고 밝혔다.[[https://m.dcinside.com/board/wwe/2446155|#]] ]또 그 외엔 [[하드코어 할리]]와도 친한 사이로 둘다 신인 시절부터 경기 후 함께 맥주를 마시러 다니는일이 자주 있었다. 할리는 운동은 때리고 맞아가면서 하는 거라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의 소유자[* 워낙 다혈질이다보니 후배 선수를 폭행한 일이 더러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르네 듀프리. --근데 이건 듀프리도 만만치 않게 잘못하긴 했다--]이고 JBL은 온갖 부조리와 갈굼의 주동자로 방향은 좀 다르지만 일단 현시대와 좀 안맞는단 점에선 어느 정도 비슷한데다 둘다 애주가들이라 쉽게 친해진 걸로 보인다. * 저 개차반인 인성이 후배들한테도 소문이 난지라 레이필드 시대의 뒷 후배들도 딱히 레이필드를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WWE선수들은 연간 최소 200일 이상 전미를 같이 떠돌며 이런저런 공감대가 형성되기 쉽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으로 서로서로 팔로우도 많이 해주고 리스펙이 이루어지는 반면, 레이필드는 해설까지 할정도로 업계에서 오래 일해왔고 커리어도 화려한데도 불구하고 정말 친한 소수의 지인들을 제외하고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저 정도 커리어를 가진 경력자면 보통 뭐라도 얻으려고 먼저 다가오는 후배가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인데 JBL의 인성은 그런걸 무의미하게 말할 정도로 심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